안녕하세요! TOTIT 입니다!
날씨가 쌀쌀해진 요즘 겨울이 다가오고있다는것을 느끼는데요~
오랜만에 햄버거가 땡겨 맥도날드로 가게 되었습니다!
맥도날드에는 현재 1955 해쉬브라운 버거가 출시되었습니다!
'1955 해쉬브라운버거'는 기존 1955버거에 바삭하고 고소한 해쉬브라운을 추가한 매뉴입니다!
가격은 단품은 세트는7500원, 1955세트에 비해 500원이 더비쌋던걸로 기억되네요!
2017년에 처음 한정으로 출시한 '1955 해쉬브라운'은 꾸준히 다시 나오는 메뉴랍니다!
해당 사진들은 해쉬브라운 광고사진인데 보기만해도 침이 고이지 않나요?ㅋㅋ
1955 해쉬브라운 세트입니다!
이번 버거는 포장지가 특별한데
최초의 맥도날드 마스코트 "스피디"라고 하네요.
맥도날드 측에서는 '1955 해쉬브라운' 재출시를 기념해 1950년대 맥도날드 최초의 캐릭터인 '스피디'를 선보였다고 하네요.
그리고 요즘 플라스틱 과다사용으로 인한 환경문제로 맥도날드 특에서는 이렇게 빨대 스트로우를 쓰지않고 커피처럼 바로 마실수 있게 뚜껑을 제공했는데요... 솔직히 좋은 생각인것 같지 않습니다.
플라스틱 빨대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플라스틱 뚜꺼을 개발한다는게 결국 플라스틱을 사용한것이 아닐까요?
차라리 스타벅스처럼 종이 빨대를 사용한다면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오늘의 주인공은 '1955 해쉬브라운'이니 ..
옆모습으로 봤을땐 좀 볼품없이 보이네요
하지만 제가 맥도날드에서 가장좋아하는 메뉴인 top3 1955가 베이스이기에 먹어봤더니 배신하지 않는 맛이었습니다.
전 원래 탄수화물+탄수화물을 먹는것을 꺼려합니다. 특히 빵 +감자조합은 잘 먹지않는편이고
감자고로게또한 좋아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번 '1955 해쉬브라운버거'는 맛의 밸런스가 너무 좋았습니다.
1955보다 좀더 소스를 넣었고 바삭하게 씹히는 식감이 버거를 물리지않고 계속 흡입하게 만드는 마법의 패티랄까요..
아무튼 전 만족하면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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