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 마스터 : 튜닝의 신
시즌 1,2 로 나뉘어져 있으며 커스텀 차량제작의 전문가들이 나오는 다큐멘터리이다.
차량은 클래식한 모습 그대로 복원하는 '러스트 브라더스'와는 달리
정비소의 개성이 들어간 특수 제작 차량을 볼 수 있어서 눈이 매우 즐거웠다.
할리데이비슨의 오토바이를 개조할때도 기존 프레임은 유지한채 커버를 직접 만들어내는 유리가공을 통해 어디서 볼 숭 없는 강한 특색을 보는 맛이 좋았다.
다만, 차알못인 필자가 보기엔 미국감성은 못따라와서 약간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쨋든 엄청난 전문가들의
솜씨라는것을 느끼기엔 충분했다.
'러스트 브라더스'는 전문가지만 정돈이 되지않고 거친 느낌의 정비사들이였다면
이 곳 '고담 카센터'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모여 만들어내는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기분이었다.
아래 이미지들은 러닝타임중 캡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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