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OTIT입니다!
오늘은 맥도날드 맥치킨 모짜렐라 세트와 타로파이를 먹었습니다!
타로파이만 먹고싶었는데 마침 맥도날드 앱에서 오후 6시부터 사용가능한 맥치킨 모짜렐라 세트 쿠폰을 빅맥 세트 가격인 4900원에 쿠폰을 뿌리더라구요!! 그래서 타로파이와 함께 구매했습니다!
맥도날드에서 처음으로 먹어보는 타로파이! 가격도 천원밖에 안해 무슨 맛일지 궁금해서 시켰습니다!
타로는 열대 지방에서 자라는 다년생의 풀로 우리나라재료인 '토란'의 변종이라고 합니다!
마와 고구마의 중간맛이나며 향이 매우 독특해서 버블티나 스무디 재료로 사용되어 보라색을 띄게해줍니다!
처음 먹었을땐 이게 뭐지? 했는데 단맛은 잘 안느껴지고 보라색의 따뜻한 잼이 있다? 정도로 생각이드는 튀김 빵이었습니다. 생각보다 그리 크게 맛있진않았어요.
그 다음으로 먹은 맥치킨 모짜렐라 세트! 처음 받았알땐 꽤 놀랐습니다.
이게 먼가 .. 싶은 비주얼이었습니다. 양배추도 뭉쳐있고 핫소스도 과도하게 넘쳐흘러 손에 다묻고 밸런스가 맞지않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핫소스는 손에 묻으면 살짝얼얼해지는데 그래서 빨리빨리 먹게되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버거의 맛은 버거킹의 몬스터X느낌이 강했습니다. 아무래도 매운 핫소스에 맥치킨패티, 모짜렐라있으니 구성이 비슷하여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만 몬스터 X보단 과하지않은 느낌이라 이건 이거대로 괜찮았습니다.
무엇보다 가격이 기본 빅맥세트랑 비슷했으니 용서가 되더군요 ㅎㅎ
꽤나 맛있게 먹었습니다. 하지만 전 빅맥세트나 케이준 치킨을 먹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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