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애플펜슬 배터리 광탈 피하기

이번에 아이패드 미니5세대와 애플펜슬 1세대를 쓰면서 느낀건데

배터리가 정말 빨리닳는다였다.

 

날이 추워서인가. 하루만에 50퍼 아래로 광탈되있는 모습을 볼때마다 마음이 찢어진다.

물론 다시 충전하면 10분뒤 완충이 되지만 일일이 충전단자에 꼽아야하는 불편함과

산지 일주일도 안됬는데 이러니 마음이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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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다름이 아니라 그나마 배터리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겠다.

 

애플펜슬은 기본적으로 아이패드와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사용하는 기기이다.

그래서 인지 블루투스 연결을 계속 가지고가서 대기상태일때도 배터리 소모가 일어나는것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블루투스'를 끄는것이 그나마 배터리 소모를 막는 것이다.

 

아이패드 홈화면과 애플펜슬 잔량확인

블루투스를 꺼주자.

필자도 이런식으로 배터리를 관리하고 있지만 솔직히 귀찮다.

블루투스를 한번 꺼버리면 기기간의 페어링이 끊겨버려 다음에 에플펜슬을 사용할때 충전단자에 꼽아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들 무선 충전이되는 애플펜슬 2를 사자.

이게 머하는 짓이냐 애플; 10만원짜리 기기를 이딴식으로 만들고 방치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