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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버거킹 기네스 할로윈 와퍼 후기

by TOTIT 2020. 10. 13.

출처 : https://www.burgerking.co.kr/#/eventDetail/365

 안녕하세요! TOTIT 입니다!

오늘은 곧 있을 할로윈을 맞아 최근 출시된 기네스 할로윈 와퍼를 리뷰하겠습니다!

 

먼저 실물입니다! 저는 매장에서 먹기가 꺼려져 포장으로 해왔는데요 단품은 9500원 세트는 10500원으로 결코 값싼 가격이 아닙니다. 현재 나와있는 기네스 시리즈 버거들보다도 비싼가격으로 심지어 할로윈 와퍼는 할인쿠폰조차 발급해주질 않습니다..

 

기네스 와퍼 / 기네스 콰트로치즈 와퍼 / 기네스 머쉬룸 와퍼 

그래서 쿠폰없이 10500원내고 주문하였습니다.

 

먼저 버거 상단모습입니다. 다른 기네스 버거랑 차이점은 치킨 패티가 있어 튀어나온다 정도입니다. 다만 베이컨은 빠진 구성이네요.

 

양상추와 토마토가 있고 고소한 마요네즈 소스도 있습니다. 토마토는 현재 공급이 어렵다고 매일 공지되는데 오늘은 공급에 차질이 없는 모양이네요

 

 

 할로윈 와퍼 옆모습입니다. 할라피뇨도 있네요. 전반적으로 그리 맵지않은 핫소스에 마요네즈소스가 있어 맛있지만 치킨 패티가 버거킹 치킨 너겟으로 만든 패티같았습니다. 퍽퍽하고 씹기가 힘든 맛이었습니다 모습도 둥그런 모양이 아니라 길쭉하게 둥근 패티라서 버거의 밸런스가 무너져 잡고 먹기가 어려웠습니다.

 

 맛없지는 않지만 이벤트성으로 나온 버거인만큼 기존버거를 뛰어넘은 맛은 없었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