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xar Animation Studios
Libba Gardner Libba Gardner is Joe’s mother, his biggest fan, and his kind-hearted truth-teller. She is a proud businesswoman who’s owned a successful tailor shop in Queens for decades. Her late husband, Joe’s father, was a struggling musician, so Li
www.pixar.com
보면서 펑펑 울었습니다. 줄거리 요약은 없습니다. 요약본보다 한번더 보면서 감상에 젖어들길 바랍니다.
평생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 우리는 내일의 더 나은 미래를 이룰거란 희망을 생각하며 당장의 하기 싫은 일들을 억지로 참아내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내가 하고 싶은 직업을 추구하는것을 목표로 삼으나 정작 이루고 나면 목적이 사라져 허망하게 됩니다. '직업'그자체에 인생의 초첨을 맞추어버리면 주변의 소중한것들을 놓쳐버리고 나중엔 행복이 가까이 있음에도 깨닫지 못하는 신세가 되어버립니다.
이 영화는 우리에게 질문하고 있습니다. '꿈(직업)을 이루고 나면 무엇이 남는가?' "직업을 가지는것이 행복의 1순위는 아니라고..."
비록 가난할지라도, 남들의 시선을 따갑게 받더라도 자신이 진정으로 행복을 추구하는 것을 해야한다고,,, 영화는 이렇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정말 보면서 인생의 많은 장면들이 스쳐지나갔고 후회가 많이 됬습니다. 늦었지만 이제나마 주위를 둘러보며 챙기고 앞만보는 삶을 살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고! 고카트 (2019) (0) | 2020.10.10 |
|---|---|
| [넷플릭스] WAR DOGS -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생각나는영화 (스포일러) (0) | 2020.10.09 |
| [넷플릭스] 캠 걸스 - 인터넷 방송 bj가 아이디를 빼았겼을때 (스포일러) (0) | 2020.10.07 |
| [넷플릭스] #살아있다 후기 (0) | 2020.10.03 |
| 장고 : 분노의 추격자 (0) | 2020.10.02 |
